소소한 이야기
우리동네 한국식 베트남 쌀국수 포메인
| 베트남 쌀국수가 생각나는 날 찌구리한 날씨에 비가 오려면 오고 말라면 말던지.. 잔뜩 흐린날이 썩 기분이 좋다. 사실 은근하게 내려쬐는 따뜻한 햇살도 좋지만 잔뜩 웅크린듯한 이런 흐린날씨도 나름 기분이 좋다. 이런날은 쌀국수가 생각난다. 베트남 쌀국수.. 이런 종류를 취급하는 식당들은 정말 많다. 우리동네만 해도 네 다섯군데는 족히 있을것 같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뭐라고 할 순 없겠지? 가장 오래된듯한 베트남 쌀국수집 보다 이와 비슷한 포메인이 있다. 뭐.. 찾아보니 한국식이라고 하는데 맛은 거기서 거기겠지.. 따지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특별히 맛집이라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협찬을 받거나 체험단 신청을 해서 공짜로 대접받는(?) 글들이 많은지라.. (다 그런건..
2018. 5. 2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