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때아닌 폭염, 지글지글 끓는다.
| 완연한 여름의 무더위, 폭염 작렬! 하지가 어제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인가 보다. 오늘은 전국이 30도를 육박하는 엄청나게 더운 날이다. 그나마 습도가 높지 않아서 버틸만 하지만 여기에 습도까지 높았다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듯 싶은 그런 날이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왜 그럴까? 아직 초여름인데 말이지.. 다행히 다음주에 비소식이 있기는 한데 그때까지 계속 이런 날이면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것 같다. 야후 날씨어플에 올라온 지역별 날씨를 몇장 보도록 하자.. 때아닌 폭염으로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서울의 날씨는 흐렸다고는 하지만 기온이 32도에 육박한다. 흐린날에 이렇게 더우면 체감온도는 더 올라갈텐데.. 하지만 이것은 약과 서울보다 더 더운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
2018. 6. 2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