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 꾸미고 퍼즐도 클리어해 나가는 모바일게임
가든스케이프 - 꿈의 정원
이번에 소개해 볼 어플은 모바일 게임인 가든스케이프(Gardenscapes) 입니다.
앱스토어에 풀리기는 '꿈의 정원'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퍼즐 모바일게임과 + 정원 꾸미기(숨겨진 맵)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제법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퍼즐종류를 좋아한다면 당연 강추!
금주의 앱에도 올라온 이번 게임은 사용자 별점 5개중 4개 반을 차지할 만큼 인기있죠.
아이폰을 사용하는 관계로 같은 사용자분들은 앱스토어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게임은 난이도 면으로 본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위랭크의 스테이지로 갈 수록 어느정도의 머리를 써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해 본 경험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게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죠.
얼마전에 진행한 '부활절 달걀찾기' 이벤트도 끝이 났습니다.
각 11개씩 이루어지는 이벤트 스테이지는 클리어시 많은 보상과 시간무한의 하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저 또한 훌륭하게(?) 끝마쳤습니다.
요렇게 마루리를 지었고 이제 정식 스테이지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400레벨 이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게임을 소개해 봅니다.
■ 앱스토어 : ★★★★☆
게임의 특징은 여타 다른 퍼즐 모바일게임이랑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여기서 차이란 퍼즐을 맞추는 방식을 뜻하며, 다른점은 이펙트와 진행 방법입니다.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로 조각맞추기와 정원 되찾기, 그리고 꾸미기등이 진행됩니다.
오스틴(정원사)과 함께 스토리 라인을 풀어가는 맛이 재미있습니다.
친구로 만들 수 있는 게임내 캐릭터들이 무척 많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며 게임내 SNS의 소식을 접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독특한 게임 진행방법과 함께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나만의 정원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도 연동이 되는데요, 친구에게 우정을 선물할수 있고 요청할 수도 있네요.
저는 트위터를 주로 하기때문에..
화면의 구성은 위와 같이 이루어집니다.
너무 예쁘게 그려졌네요. 퀄리티로 따지자면 흡잡을때가 없을 정도..
조금 아쉬운것은 각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할때마다 별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 이 별을 가지고 정원을 꾸미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금화는 꼭 모아두었다가 추가 5번의 기회에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4월 17일 이며 1.4.2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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