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월 진행이 되는 미샤 마이스키 첼롤 리사이틀 소식입니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루어지며 2017년 9월 12일 오후 8시에 개최됩니다.
마이스키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공연이 무척 반가울텐데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이자 첼로의 음유시인, 미샤 마이스키가 올 가을, 2년만의 리사이클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인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첼로의 거장인 로스트로포비치, 피아티고르스키를 모두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입니다.
이번 내한 무대에서 마이스키가 준비한 음악은 아래와 같습니다.
슈만과 브람스, 풀랑크와 브리튼, 19~20세기의 음악들
시적이면서도 생독감이 넘치는 곡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첼로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마이스키만의 낭만적인 음색과 노래하는 듯 살아 숨쉬는 그의 열정적인 연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부] 슈만의 환상소곡집 Op.73, 브람스 첼로소타나 2번 등
[2부] 풀랑크의 가곡들, 브리튼의 첼로 소나타 C장조 등
[프로그램]
로베르트 슈만 | 환상소곡집 Op.73
요하네스 브람스 | 첼로 소나타 제 2번 F장조 Op.99
프란시스 풀랑크 |
가상 약혼식 중 5번 '바이올린'
메타모르포세스 중 2번 '그것은 당신이 또한'
작은 밀집 중 3번 '마음의 여왕'
아라공의 시 중 1번 'C'
사랑의 길
벤저민 브리튼 | 첼로 소나타 C장조, OP.65
[일정안내]
기간 : 2017년 9월 12일
시간 :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좌석 : R석 일반 ~ B석 일반까지
참고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주최 : 크레디아인터내셔널 / 후원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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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클럽발코니 http://www.clubbalco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