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의 저작물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요즘 다시 늘어나는 티스토리 광고 크롤러 오류, 방법은 없는 걸까?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이렇게 살얼음판을 걷는 듯 고민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호스팅 서버에 대한 불만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 같다.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 공감하는 것일 테다.

 

카카오에서 생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마치 버리긴 아깝고 먹기엔 살이 없는 계륵(鷄肋)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불안한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크롤러 오류

사용하기 편리한 네이버를 버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오는 이유는 단 하나, 그나마 오픈형으로 자유도가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은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이 있고 실제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까다로운 애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애를 쓴다.

 

영상 쪽에서는 너튜브가 대세인 것처럼 텍스트 활자 부분에서는 티스토리가 대세이다. 물론 어느 정도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은 직접 자신만의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경우도 있다. 이건 일반인에게는 무리고..

여기서 광고 크롤러 오류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광고 크롤러 오류

호스팅 서버의 여러 이유로 광고 크롤러의 오류가 생김

  • 호스팅 서버의 과부하
  • 서버의 연결 접속 실패 (서버 에러)

 

물론 지금부터 한 이야기는 모두 구글 애드센스를 운용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단순히 이야깃거리나 삶의 기록을 적어나가는 보통의 블로거들은 상관없으니 PASS.

이러한 크롤러 오류가 생기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없다. 그것에 관해서는 이미 이전에 정리한 글이 있다. (아래 참고)

 

정말 블로거 입장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일까.

 

 

 

 

데이터센터와 티스토리 호스팅 서버 불안

얼마 전 10월 중순쯤 있었던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전국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좌절로 몰아넣었던 이 사건은 블로그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길거리로 내 앉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다.

 

다음에서 카카오로 넘어오면서 그래도 좀 신경 쓸 줄 알았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국내 손가락 안에 든다는 기업이 화재 한 번으로 백업(비상 우회선로)이 안돼 며칠을 먹통과 불안한 서비스로 일관했다는 것이 도저히 내 상식으론 납득이 안되었다.

뭐.. 거의 한 달이 걸린 듯한데.. 티스토리 쪽은 정말 100% 복구가 된 건지.

데이터 사건시 티스토리

  • 접속 불가
  • 일괄적인 모바일 접속 /m~
  • 호스팅 서버 다운
  • 애드센스 광고 미송출
  • 순위글 하락
  • 구글 SEO 점수 떡락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얼마 전부터 다시 늘어나는 광고 크롤러 오류 때문이다.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좌절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일단 못 보던 서버 에러가 하나 추가되었다.

 

 

정책센터 광고 크롤러 오류 내역

우선 늘 보던 티스토리 호스팅 서버 과부하 문제가 아니다.

어쩌면 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이다. 구글의 SEO 점수에 가장 심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 내가 생각하기에 - 바로 서버의 응답 유무, 접속 유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결국 이 문제이다.

아래 스샷을 보도록 하자.

 

 

정책센터목록
광고 크롤러 오류

 

 

며칠 전부터 한 개, 두 개 생기던 티스토리 광고 크롤러 오류가 현재는 5개까지 늘어난 상태, 여기서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서버 다운이다.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호스팅 서버의 과부하 문제는 그렇다 쳐도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이 뜨는 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늘상 얘기하는 것이 카카오는 블로그에 관심이 별로 없다.라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서버 증설을 요구하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닐 텐데 말이다.

도움이 되는 관련 글

 

 

서버 연결 에러와 크롤러 오류 해결방안

명쾌하게 답을 내리는 건 아주 간단하다.

서버 증설과 함께 제대로 트래픽을 관리하면 간단한 일이다. 뭐.. 그렇다고 정말 간단한 건 아니겠지만 이보다는 좀 수월해지지 않을까? 그걸 안 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내부 사정이야 내 알바 아니지만)

 

 

정책센터확인
정책센터의 익숙한 문구

 

정책센터 확인해야 할 사항

보통 일반적인 티스토리 광고 클롤러 오류가 생기면 두 가지만 하면 된다.

 

1.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 해당 글 URL 검사

2. 미등록 일 경우 > 색인 생성 요청 > 등록 > 기다림

 

이 방법은 아마 대부분 알고 있는 보편적인 광고 크롤러 오류에 대한 대처 방안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저렇게 단 두 가지가 고작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두 번째 "호스팅 서버 응답 에러"인 경우이다.

위의 스샷에서 보면 5개의 URL 중에서 1개의 오류가 나왔는데, 만약 이것이 계속 늘어난다면 어떻게 할까? 우리가 취해야 할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서버 접속 오류 문제

이런 서버 접속문제로 인한 광고 크롤러 오류가 계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우리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아마 뻔한 대답이라 텍스트 낭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1. 카카오에서 티스토리를 제대로 관리해 주길 기다림

  • 서버 증설
  • 호스팅 관리 (트래픽)

2. 자유도가 더 많은 플랫폼으로 떠난다.

  • 워드 프레스
  • 개인 웹 페이지
  • 개인 서버 홈페이지
  • 구글(BLOGGER)

 

자, 아주 명쾌한 대답.

늘상 무능력한 오너가 자주 하는 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는 말이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심해진다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 지난 10월 이후로 호스팅 비용을 들여 워드프레스로 이주한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나 역시 티스토리와 함께 구글로 이사를 조금씩 하는 중에 있다. 이 글을 읽는다면 분명 애드센스를 하는 분일 텐데 아마 나와 비슷한 마음일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