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 버렸다.
눈을 한번 감았다 떳을 뿐인데,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쉬움이 무척 많이 남는 한해였다. 하지만 즐거웠던 일도 많이 있었고, 생각했던 일들을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룬것들도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여튼 2017년은 지나갔다.
새로운 2018년 Happy!! Life!!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소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올 2018년도에는 전부라면 욕심이겠지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사진 ⓒ Sebastian Voortman
올해에는 여러가지 목표가 있다.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것.. 그리고 내 책을 한권 내는것이다.
올 12월이 되어 어떻게 완성될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큰 크림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해를 생각하며 후회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앞을 바라보며 다시 한 걸음 나가보자.
무엇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니.. 가능성은 무한하게 열려있다고 본다.
사진 ⓒ pixabay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정도 되어간다.
그동안 묵혔던 때가 빠졌을까?
아직은 100명도 안되는 이웃분들이 오가지만.. 하나하나 채워가보자.
즐거운일, 행복한일이 올 2018년도에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1월의 시작.. 겨울의 중간에 서 있지만 곧 따스한 봄 햇살이 다가오겠지?
후회하지 않는.. 알찬 그런 한해를 바라보자며 혼자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