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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묘 고양이 발톱깍는 법, 이렇게 하면 쉬워?

 

요즘은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을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생활 환경이 많이 나아졌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글은 늘 구독하는 모아레 쿠리에 채널의 냥이 두 녀석과 집사의 신경전 고양이 발톱깍기에 대한 영상인데요, 이렇게 하면 얼마나 쉽겠습니까만.. 대부분의 집 고양이들은 이렇지 않죠.

하지만 영상을 보면 쉽게 냥이의 발톱을 깍을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잠깐 감상해 보도록 할께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발톱을 깍을셈 치면 난리가 납니다. 좀체 발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두 팔에 스크레치가 한 껏 생기기도 합니다. 난리가 나죠.

하지만 영상에서 보는 모아레와 쿠리에는 신기하게도 너무 얌전합니다. 물론 이런 녀석들도 있죠.

이런 냥이를 키우는 분들은 복받은거겠죠? ㅋㅋ

 

 

 

바로 요 장면입니다. 처음 작업순서는 바로 쿠리에.. 욘석은 약간 까칠한 성격

하지만 두 녀석 모두 너무 온순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쿠리에의 머리에 씌운것이 바로 고양이 안대 인데 요렇게 머리에 씌워주고 발톱을 깍으면 신기하게도 조용합니다.

이런걸 어디에서 팔까요?

 

 

맏이인 모아레는 포스부터가 남다릅니다. 욘석은 안대가 필요없어요.

그냥 약간 냥냥하긴 하지만 앞발, 뒷발 모두 무리하지 않고 고양이 발톱깍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 온순한 녀석이죠?

표정은 모든걸 내려놓은듯한 그런 표정.. ㅋㅋㅋㅋ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Zp-cf0yOTqQEOuKGGnocg

 

집에서 냥이를 키우는 분들은 알겠지만 고양이의 발톱이 자라면 무척이나 날카롭습니다.

벽지와 가구의 스크레치는 각오해야하고,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면 스프레이도 감수해야 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냥이들의 습성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을 받을 수 있다는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겠죠.

그럼 다음 영상으로 다시 이녀석들을 만나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