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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돌전에 먹이면 안되는 금지식품은 무얼까?

 

생후 12개월 이전에 먹이면 안되는 식품들

(참고로 과일은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난 후에 먹여야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1. 복숭아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과일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두돌 이후부터 먹인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주위에 두드러기가 생김

 

2. 키위

키위는 신맛이 강해서 돌전 아이가 먹기에는 자극적이다.

또 껍질의 컬이 닿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키위는 먹은 뒤 입술과 혀 등이 붓거나 입안이 아리면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보아도 된다.

 

과일

 

3. 닭고기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편이지만 먹일 수 있는 부위는 가슴살정도.

가슴살 이외의 부위는 기름기가 많고 씩기 어려워 돌 이후가 되어야 소화가 가능하다.

 

4. 돼지고기

육류중에 가장 늦게 먹어야 할 고기가 돼지.

소화가 잘 안되고 기름기가 많아 유아식을 시작하는 생후 15개월 전에 먹여서는 안된다.

 

5. 벌꿀

벌꿀 같은 경우는 면역력을 완전히 갖추지 못한 1세 미만 아기들에게는 벌꿀 속에 존재하는 보툴리눔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돌 전 아기는 장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보툴리눔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킨다.

영아의 경우 흙이나 JS지, 옥수수 시럽등에 있는 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고기

 

6. 조개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어금니가 발달하지 않아 돌 전 아이는 씹기 어렵다.

직접 먹이지 않는다고 해도 국물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있으므로 삼가하도록 한다.

 

7. 생우유

생우유는 분유와는 달리 살균과정만 거치기 때문에 장기능이 약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많은 돌 전에 생우유를 먹이면 구코나 설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8. 면

정제된 밀을 가공해 만든 면은 탄수화물을 제외하면 영양분이 적다. 또한 밀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진데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자제. (특히 기름에 튀긴 라면류는 절대 금해야 한다.)

 

 

이외에도 계란, 우유, 대두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고 메밀, 땅콩, 돼지고기, 닭고기, 붉은살생선, 갑각류, 토마토, 복숭아 등도 무조건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아기의 특성을 관찰하고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참고 : 유아지식 포털 베베톡 [bebetok.com]

좀더 다양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FIN.